암호화폐 전송시 거래소마다 암호화폐의 승인수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암호화폐를 각 거래소로 전송할때 거래소에서 승인을 확인해줘야
본인의 계정에 반영되는데요.
같은 암호화폐라 하더라도 보내자마자 승인이 나는 거래소가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래소가 있습니다.
이처럼 각 거래소마다 승인수를 다르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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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어떤 트랜젝션이 블록에 기록되고 그것이 여러 번의 컨펌을 받게 되면 해당 거래는 Finality(최종성)을 얻게 되므로 거래 내역이 위, 변조될 확률이 0%에 수렴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거래소들 중에서 컨펌이 빠른 거래소의 경우는 30컨펌 후에 잔고에 반영되고 그보다 더 많은 컨펌을 요구하는 경우는 45번 내외인 듯합니다.
이렇듯 컨펌 수가 다른 것은 해당 거래소가 자율적으로 정한 것이거나 입금 정책에 따른 차이이지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입금시 30컨펌 정도면 사실 충분하다고 보지만, 다소 넉넉하고 보수적이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더 많은 컨펌 수를 요구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암호화폐 입금을 기다리다보면 지루하고 기다리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해킹이 자주 발생하는 때에는 안전하게 보관되고 관리되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좋게 생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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