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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늑대197
꽃다운늑대19721.12.29

평일과 주말 기상시간이 동일합니다

평일은 출근때문에 6시정도 일어나서 준비를하는데 눈이 왜캐 무거운지..ㅜㅜ

주말은 이상하게 술을먹던 늦게자던 7시쯤이면 눈이떠지네요..잠을 더자려고 해도 평일과 반대로 아주 쌩쌩해지는데 혹시나 이런것도 심리적 영향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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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9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심리적 영향도 있겠지만 반복적인 습관으로 인한 생체 시간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심리적인 경우 평일에는 '일하러 가기 싫다'라는 생각이 무기력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기상을 못하게 되는 것이고 주말의 경우는 이같은 생각이 없으니 적극적인 자세로 기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특별히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는 볼수없으나

    해석을 해보면 주말에는 나에게 즐거운 일이있고(휴식) 나를 위한 활동을 할수있는것이

    엔돌핀이 분비되어서 기상을 하여도 피로감을 덜느끼고 일찍 일어난다고 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학창시절에 몸이 아파 조퇴를 하는데, 교문을 나오면 괜찮아지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마찬가지의 상황입니다.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생각이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습관적으로 평일 기상시간에 따라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평일과는 달리쌩쌩한 이유는 일을 안해도 된다는 심리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규칙적인 일상은 좋은 것입니다.

    꾸준한 규칙적인 생활로 인하여 일과가 비슷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큰 걱정하시지 마시고 눈이 무거워도 한번 힘들고 그만이다 는 생각을 하시면서

    아침을 맞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지만 몸이 항상 그 시간을 기억하기때문에 쉬는날도 그 시간 근처에 눈이 떠지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 일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쉬는날은 다른 방식의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주말이라는 휴식이 주는 의미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휴식은 곧 귀함이죠.

    이 귀한 시간인 주말을 일주일 간 손꼽아 기다렸는데

    늦잠을 통해 버릴 수 없다 라는 심리적 요인도

    어느정도 작용한 탓 일수도 있겠습니다.

    부지런한 습관으로 만족스런 주말 생활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