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아가 최근 게임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엑스박스 콘솔게임을 아빠와 같이 하다가
최근에는 아이가 원하면 혼자서도 플레이하도록 하는 편인데요,
지금은 한 번에 20분~30분, 주 2회 정도 하고 있고
한 판 깨고 나서 그만해야 한다고 말하면 알겠다고 하고 딱 내려놓습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하루에 적당한 게임 시간이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있다는 점에서 게임도 아동 정서 발달에 도움되는 점이 있다고 보는데, 아동 정서 관점에서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