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침 10시쯤에 동네에서 강아지 산책시키고 있었는데 목줄 안채워놓은 시바견? 진돗개?가 저희 강아지 꼬리를 물었는데 피는 안났어요 지금은 잘 걸어다니는데 앉지를 못해요 그리고 꼬리도 계속 축 처져있고요
참고로 저희 애는 5키로 포메인데 이제 막 한살됐어요
아까 병원은 다녀왔는데 거기서 소염제랑 항생제?만 주사맞히고 다른건 아무것도 안해줬어요.. 지금도 꼬리 살짝만 닿아도 아파서 도망가는데 그 병원에선 주사만 놔주고 별 이상없대서 뭔가 이상해서 여쭤봅니다 거기 전부터 좀 돌팔이같긴 했는데 잘하는 다른데는 정기휴뮤래서 급한대로 거길 가긴 했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지금이라도 다른델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