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저만 잘하는게 특출난게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년도로 중3이 된 학생입니다 저는 잘하는것도 없고 특출난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내년이면 고등학교로 가는데 꿈도 없고 제 친구들은 다 공부를 잘하고 음악을 잘하는데 왜 저만 잘하는게 없을까요 미래가 어둡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능한벌107입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면 됩니다
공교육 틀안에서만 교육을 받다보니 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야나 알아볼수있는 지식이나 여러모로 부족해서
나에 대한 특출난 것을 못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관심갖을만한것 좋아할만한것은 찾을 수 있습니다.
절대로 '절대적으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스스로 내가 잘하는 것 특출난것을 찾을수없게됩니다.
'상대적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만 내안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만 비교하면서 찾아야합니다
만약에 내가 요리를 좋아하고 요리를 잘할줄안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면 내가 A도 B도 C도 D도 좋아하면서 할줄압니다 그러면서 요리도 좋아하고 요리를 할줄압니다.
그러면 A-B-C-D-요리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이들중에 내가 제일 잘할줄 아는게 무언지 내면의 대화를 통해 정하는겁니다
그런데 타인들과 요리 실력과 애정도를 비교해버리면 잘하는 것 특출난것을 절대로 찾을수없게 됩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작은 것 하나 하나 소중하게 여기고 내가 과연 무엇을 좋아하는지 지금부터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무조건 1등하겠다 남들보다 잘해서 1위하겠다 이런 마인드는 버려야 합니다 이런 마인드가 확고하면 절대로 내가 잘하는 것 특출난것을 아예 못찾게되고 질문한것처럼 나는 내가 쓸모없고 꿈도 없고 왜사나 라는 이미 답정너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니 친구들과 비교하지마시고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말고 내가 좋아하고 내 마음이 설레는게 뭔지 찾으면 됩니다. 일상에서 작은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하나 하나 나에게 경험해주세요 그러면서 내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되고 그러면서 내가 나를 알아가는거구 그러다보면 내가 무언가에 애정이 있고 어떤것을 좋아하고 어떤것에 나름 재능이 있는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너무 획일적이고 절대적으로 나를 세상을 꿈을 바라보지 마세요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작은 것부터 소중히 여기고 작은 경험들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글쓴이 님은 아직 나이가 어리고 앞으로 시간이 많으니 니체의 말처럼 위험하게 살아가세요 너무 남들처럼 안전하게 살아가려고만 하면 내꿈은 안보이고 미래가 어둡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