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MBTI는 신뢰도와 타당성이 떨어지기에 믿을 것도, 활용할 것도, 참고할 것도 못 된다고 생각 합니다. MBTI는 연구할 만한 그리고 참고할 가치도 없다는 것이다는 것이 결론인 데요. 그 이유는 실제로 MBTI는 융의 분석 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융 조차 자신의 저서 '심리학적 유형'에서 "모든 개인은 각각의 유형을 벗어날 수 있으며 해당 결과는 완벽하지 않다"라는 부정적 평가를 이미 내렸다고 합니다.. 1993년 교육연구 학술지(Review of Educational Research)에 게재된 ‘MBTI의 유용성’ 논문에서는 ‘MBTI 결과는 참고하거나 신뢰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