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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제일봉
봉래산제일봉22.07.23

아프지도 않은데 아픈척하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거짓말하는 사람들중에 아프지도 않은데 아픈척하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심리적으로 일반화된 현상인건지 아님 사람들 개별로 다르게 나타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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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프지 않는데 아픈 척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아프지 않음에도 아프다고 말하는 것 중 꾀병인 것과 실제 아픔을 느끼나 신경의학쪽으로 문제가 없는 정신질환이 나뉩니다.


    원인은 다양하나 해당 증상이 지속되는 이유 중에는 그러한 아픔으로 인햐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려운 상황을 회피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타인으로부터 관심과 사랑, 걱정을 받을 수 있는 등으로 나타납니다.


    실제로도 아플 경우 관심과 걱정을 받기에 아픈한편으로 기쁜마음도 함께 가지게 되는데 이와 같은 형태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강해서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보편적이나 증상의 정도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뮌하우젠 증후군은 신체적인 징후나 증상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관심과 동정을 받으려 하는 일종의 허위성 장애입니다. 1951년 미국의 정신과 의사 리처드 애셔(Richard Asher)가 의학저널 'The Lancet'에 발표한 질환으로, 끊임없이 허풍을 떨며 과거 경험에 대한 과장을 일삼는 18세기 독일 군인 폰 뮌하우젠 남작에게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아프지 않으면서 급성 복통을 호소한다거나, 자해를 한다거나, 과거에 경험한 질환을 과장이나 악화해서 말하는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자신이 환자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러한 일을 하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화된 현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특정개인들 중에 한마디로 엄살이 심하고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고 싶어서

    일부 사람들이 그런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 사실조차 인지못하고 스스로도

    합리화하기때문에

    자신이 원하는걸 얻기위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구요 과거에 그렇게 했을때

    원하는 보상을 받았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화 할수는 없습니다.

    일부 특정 사람들이 자신의 통증을 보다 과대평가하고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그런경우가 있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아픈사람이 있으면 좀 더 관심을 가져 주세요

    본인도 잘 알거에요

    꾀병일 수있겠지만 관심을 받기 원한다면 그 짧은 시간동안 이나마

    위로되는 말을 건네보세요

    곧 회복할거에요

    충분히 가치있는 내담자님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정에 대한 결핍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무언가 애정을 받고 싶은데 방법이 없으니 거짓말을 하면서 동정심을 받으려는 심리적인 현상으로 볼수있습니다.

    사람마다 이러한 것은 다를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화된 현상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

    아픈척하는 심리는 타인에 대한 관심 등을 유발하여 주목을 받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