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파는 기준은 사람마다 정말 다르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코 안쪽에 딱지가 있거나 뭔가 불편할 때 손가락을 넣어서 제거하는 게 ‘코를 판다’고 생각해요. 반면에 콧볼이나 입구 근처를 긁는 건 그냥 간지러워서 긁는 거지, 파는 건 아니라고 느껴요. 그런데 옆에서 보는 사람 입장에선 손이 코 근처로만 가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서 오해가 생기기도 하죠. 공공장소에서는 조금 조심하는 게 좋긴 한데, 집에서는 편하게 긁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결국 기준은 상황과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