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500년 동안 세자빈이 왕비가 된 경우는 몇 번이나 있었나요?
조선왕조에서는 어린 세자의 정실부인을 간택해서 미리왕비로 점찍었다던데요. 그런데 세자빈이 그대로 왕비가 된 일은 500년 동안 몇 번이나 있었나요? 모든 세자빈이 왕비가 된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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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세자빈이 왕비가 된 경우는 6명이었습니다. 세자가 일찍 죽거나 다른 아들로 세자로 바뀌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후궁에서 왕비로 레벨업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세자빈으로 가례를 치르고 궁에 들어가 왕비가 된 경우는 6명에 불과하며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되어 대비의 삶을 산 이는
현종 비 명성왕후 김씨 단 한 명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