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들도 진료를 보던 친구와 작별인사를 할 때나, 입원했던 아이들이 퇴원을 할 때 이미 정이 들어버린 경우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분양을 시켜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분양을 시켜야만 하는 이유가 있으시고, 그 이유를 철회할 수 없다면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분양 시킬때 정말 좋은 분들께 분양을 시켜주신다면, 그 강아지들이 행복해할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마음을 달래보시는건 어떠실지요. 본인을 대신해 행복한 미래를 그려주시는 분들께 입양을 보내는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아예 이별을 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멀리 어딘가 곁에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