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의 연민을 끊을때 방법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와의 애착이 강해지고 있어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상태에서 강아지를 분양시켜야 할 듯 해요. 지혜로운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동물병원이나 수의사가 연계되어 분양이나 입양을 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반려동물의 입양은 유기견보호센터나, 인터넷, 어플 등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너무 어릴 때 분양시키는 것은 정서상으로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경이 바뀌게 되면서 감염에도 노출이 쉬워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내 강아지를 잘 키워 줄 사람만 있다면 과감하게 보내시면 됩니다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잘 크고 있는지 체크 할 수 있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언제라도 그런 분을 잘 찾아보시고 실행해 옮기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없습니다.
아직 2개월이라면 강아지는 크게 정신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것이니 본인 마음을 추수리시는데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입양 보낸 후 취미생활을 갖든, 업무에 더욱 충실히하시든, 연애를 하시든 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수의사들도 진료를 보던 친구와 작별인사를 할 때나, 입원했던 아이들이 퇴원을 할 때 이미 정이 들어버린 경우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분양을 시켜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분양을 시켜야만 하는 이유가 있으시고, 그 이유를 철회할 수 없다면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분양 시킬때 정말 좋은 분들께 분양을 시켜주신다면, 그 강아지들이 행복해할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마음을 달래보시는건 어떠실지요. 본인을 대신해 행복한 미래를 그려주시는 분들께 입양을 보내는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아예 이별을 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멀리 어딘가 곁에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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