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오래 하면 사실 감정이 메말라 가는 것이 사실 입니다. 그리고 업무에 치이고 윗사람에 치이고 살다 보면 모든 것이 그냥 무덤덤 해지고 감정도 기복이 없어 지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압박감은 정서적 혹은 정신적 에너지와 자원을 고갈시키고 정신적 혹은 감정적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자기 감정 조절 능력과 인내심을 약화시키기도 해서 점차 본연의 자아를 잃어 버리고 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러한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보인의 자기 관리가 더 중요해 지는 것 같습니다.
회사 생활이 길어질수록 감정 표현이 줄어드는건 이상한 변화가 아니라 매우 흔한 적응 과정입니다. 감정 노출의 비용을 학습하기 때문인데 초반에 솔직히 반응하지만 감정을 드러냈을때 평가, 불이익, 오해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며 '표현하지 않는게 안전하다'는 전략을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개인 감정보다 직무 수행자 역할이 앞서면서 감정을 내부에서 처리하고 외부 표현을 최소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