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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25

지방에는 혼자 밥먹는걸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수도권에서만 살다가 지방에 내려온지 좀됬고 혼자 식당가거나 그런경우가 많이있는데 먹다보면 사람들이 혼자먹으면 맛있나? 밥처먹을 사람도 없나보네 이렇게 떠드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직장에서도 관리자들이 신경쓰이게 걱정하면서 얘기하는 경우도 있구요. 왜 그런걸까요? 수도권에서는 오히려 혼자먹으면 신경쓰는 사람도 없지만 가끔 얘기하더라도(혼술같은경우) 용기있다등등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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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베아트리스2024
    베아트리스202423.10.25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지방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가게에 정신나간 사람들이 그런겁니다.

    정신 나간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그냥 그런사람들 무시하고 드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저는 지방 토박이인데 혼자 먹어도 그런 소리 들어본적이 없었네요.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신것 같은데 안그래요 지방 사람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쓸데없이 오지랖이 넓은 거죠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이상한 사람도 있네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지방에는 연세드신분들이 많아 아직도 옛날생각을 해서 그럴듯 합니다. 지방이라 별 다른것은 아니구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전혀 신경 쓰지 마십시오.

    그게 서울과 지방의 현겫난 문화와 생활 패턴우 하이 입니다.

    그들이 그걸 모르는 거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Martlet입니다

    이건 지역차이가 아니라 사람바이사람인것같네요

    사람마다 지닌 성품과 인성이 다르듯이

    글쓴이님이 이상한사람이랑 마주친것같아요

    그럴 땐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런 식당은 망해야지요


  • 안녕하세요. 호화로운꿀벌98입니다.

    그런경우도 있지만 코로나

    시대이후부터는 혼밥혼술도

    점차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