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 박리 예방적 레이저 시술 후 광시증이 나타날 경우 어떤 안과적 조치가 필요한가요?
나이
49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망막 박리 예방적 레이저 시술 6개월쯤(현재까지는 레이저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합니다...다만 경과 상 유리채 가닥들이 붙어 있는 게 앞으로 번쩍번쩍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 지났는데요. 이후 6개월 후 안과에 내방하기로 했는데, 그 사이 이 시점에 앞에서 말한 광시증(인터넷 찾아보니 번쩍번쩍 하는 증상이 광시증 이더군요...)이 나타날 경우 '적어도 일주일 내'로는 반드시 안과에 내방하라고 하셨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것(지난 번 외래 방문 때 이 질문들을 한다는 걸 깜박 잊고 못하여 여기에 묻습니다ㅠㅠ.)이 이런 광시증이 혹 나타날 경우 안과를 가면 어떤 추가 조치나 또 다른 레이저 시술을 해주시는지요? 아니면 혹 이 시점에 나타날 수 있다는 광시증이 망막박리의 전초증상 같은 것(?)이라 망막박리 수술 같은 좀 더 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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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광시증은 유리체의 액화로 인하여 액화된 유리체가 망막을 때리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다른 시력저하등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지켜 보세요
증상이 점점더 심해진다면 안과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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