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가 녹는 점은 어떻게 되나요???
스테인리스가 용접할때는 쉽게 잘리고 잇고 하는데 실제로 생활용품에서 스테인리스가 일상 속 온도에 의해 녹는거는 잘 못본거 같아요
따로 녹는점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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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용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는 강철에 크롬을 합성한 재료로 녹는점이 1400도 정도 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녹는것을 보기 어렵습니다.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그냥 올려두어도 온도상승보다는 방열이 더 많기 때문에 융점까지 오르지는 못할것입니다.
보통 가스레인지로 가장센불로 1000도를 올리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됩니다.
실제로 가능한 온도는 아마도 6백 내지 7백도정도 냄비가 벌겋게 달아서 약간 빛이 나기 시작하는 온도 정도일것이고 그다음에는 냄비에서 냉각되는 속도가 가열되는속도보다 커서 더이상 온도가 오르지 못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녹는점은 특정 고체 물질이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거나 녹는 온도 입니다. 고체에 열을 가하면 녹는점에 도달할때까지 온도가 상승합니다. 더 많은 열은 온도를 변화시키지 않고 고체를 액체로 바꿉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의 녹는 점은 1375~1530도 사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는 철입니다
철의 녹는 점은 1535℃로 니켈(1452℃) 등과 비슷한 값을 갖고 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어떠한 물질이든 녹는점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의 경우는 녹는점이 약 1500도 정도 이므로, 일상생활에서 잘 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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