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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무
수리무23.12.15

대사와 영사는 누가 더 높나요?

대사관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 대사같고

영사관에서 제일 높은 사람은 영사같은데 대사와 영사중에는 누가 더 높은 직위에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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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겨울입니다.

    주재국에서 받는 대우는 같습니다. 다만 누가 더 높냐고 하신다면 대한민국 대사가 더 높다고 보시는게 합리적일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는시바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대사 > 영사 입니다.

    대사관..총영사관..등등 아니 외교관사를 칭하는 말들은 왜 이렇게 많고 외교관의 직급 분류도 대사관..공사..공사 참사관... 서기관.. 뭐가 많지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각 명칭을 분류하고 뭐 하는 녀석들인지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재외 공관(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의 외교 공관)은 크~게 3가지 라고 하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1.대사관

    2.총영사관

    3.대표부

    여기에 분관도 있고 출장소도 있다지만 ..

    ○대사관은 정무 / 경제 / 안보 등 한국과의 현안들을 다루는 [찐 외교]부서입니다. 보통 그 나라의 행정 수도에 위치 해 있구요

    21년 기준 한국이 수교하고 있는 국가는 191개국 이지만 여기서 모든 나라가 대사관을 두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정무 등 국가 현안을 다루지 않는 나라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인접국가들이 해당 국가의 대사관 업무를 병행한다고 합니다.

    ex) 아이티 같은 경우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대사 업무 실시

    아일랜드 경우 영국에서 대사 업무 실시

    ○총 영사관

    총 영사관은 대사관 보다 한단계 아래 끕이고 영사관은 대사관에서 다루는 [정무]를 다루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로 다루는 것은 자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일로 보통 경제 관련한 외교 업무를 수행합니다.

    그리고 큰 국가 (미국, 중국 등) 에는 땅이 엄청 크니깐 여러 군데에 총영사관을 두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대표부 : UN, OECD, ASEAN, UNESCO 등등 다자 외교를 위한 국제 연합을 위한 인력 배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외교관들의 직급 체계에 대해 정리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대사관

    ○공사

    ○공사 참사관

    ○참사관

    ○1등 서기관

    ○2등 서기관 (신입 외교관의 직급)

    ○3등 서기관 (신입 외교관의 직급)

    이 외에도... 수 많은 정부 부처의 직원들이 대사관 총영사관 등등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에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대사와 공사 중 대사가 더 계급이 높다고는 했지만, 주재국으로부터 받는 대우는 같습니다.

    외교관계에 관비엔나협약에 의하면 외교사절은 계급을 이유로 직무 및 특권·면제에 있어 아무런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대사, 영사, 공사의 차이

    대사, 영사, 공사는 모두 국가 간의 대외 관계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그러나 각각은 다른 의미와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사

    대사는 외국에 파견되어 본국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대사는 자신이 맡은 나라에서 그 나라의 국가 원수에게 자신의 정부에서 발행한 신임장을 바칩니다. 만약 상대국 국가 원수가 이를 받아들이면 대사는 그 나라 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대사는 면책 특권을 가지기 때문에 상대국에서 범한 죄로 인해 그 나라 법에 따른 형벌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추방될 수 있습니다.


    영사

    외국에서 자국 국민 보호와 상대국과의 협력 관계 유지가 주된 목적으로, 외교적 중립을 원칙으로 합니다. 정치적인 역할은 주로 수행하지 않으며, 정식 외교 관계가 없어도 영사를 파견할 수 있습니다. 특정 국가 담당 대사는 한 명이어야 하지만, 총영사는 여러 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상대국의 지역을 담당하여 업무를 수행합니다. 대사는 면책 특권이 부여되지만, 영사는 특별한 협약이 있을 때에만 면책 특권을 받게 됩니다.


    공사

    공사는 대사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계급이 낮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사의 아래에는 대리대사가 있으며, 대리대사는 자신의 신임장을 상대국의 외무장관에게 제출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공사를 파견하는 일은 드물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사 대리와 대리대사는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합니다. 대사 대리는 대사가 부재 중일 때 대사의 업무를 대신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대사나 공사 모두 비슷한 일을 하지만, 상대국이 만족스러워할 만큼 계급이 높은 대사를 파견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한국이 헝가리와 외교 관계를 맺을 때 북조선은 항의로써 대사가 아닌 대리대사를 파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자료출처 https://seoiln7.tistory.com/420


  •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대사의 직위가 영사보다 더 높습니다. 대사는 나라를 대표하여 다른 나라에 파견되어 외교를 맡아보는 최고 직위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참고로 영사는 대사ㆍ공사의 지시를 받아 무역통상 이익을 도모하고, 주재국에 있는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공무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