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밖에서는 늘 약자의 입장이었다가 군대를 갔더니 처음에는 더 약자의 입장으로 두들겨 맞다가 진급할수록 강자의 입장이 되고, 그전에 내가 당했던걸 갚아주고 나도 해보고 싶다 그런심리였을겁니다. 내 말 한마디면 나보다 쎄고 강한사람들 조차 로보트처럼 명령에 따르고 움직이는걸 보고 희열을 느꼈을 겁니다. 그리고 밀폐된곳에서 많은사람들이 잔뜩 얼어서 복종하는데 나만 딴지걸면 구타당하니 휘둘릴수밖에 없었을거구요. 그게 무슨 전설인것마냥 대를타고 이어져 내려온것 같습니다.
전시상황에서의 상관의 명령을 복종하라는 것이지, 생활관에서 말도안되는 장난질 괴롭히는 명령에 복종하라는 뜻은 아니었을텐데 꼬인심리가 밀폐된환경이 그렇게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이제는 구타, 괴롭힘 없어졌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