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를 구성하는 성분중에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대기를 구성하는 성분중에 질소와 산소가 주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대략 71 % . 23% 정도로요
이둘 물질중 질량 차이는 질소는 1.251g/l 산소는 1.429g/l 이라고 하는데
분리될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대기중 어디를 채취해서 분석을 해도 이 비율은 유지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대기를 구성하는 성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질소와 산소입니다. 이들의 비율은 대략 71%와 23%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질소와 산소의 질량 차이는 각각 1.251g/l과 1.429g/l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들은 분리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 중 어떤 곳을 채취해도 질소와 산소의 비율은 유지됩니다. 대기는 지구 전체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 채취하더라도 비율이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기 중에는 다른 물질들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질소와 산소의 비율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비율은 크게 변하지 않으며 대략적으로 71%와 2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물질들의 영향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의 비율은 지구 상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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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종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대기의 수직온도 분포에 따라 대류권 - 성층권 - 중간권 - 열권 으로 나누어지는데 대기의 밀도는 기온이 낮을 수록 높아지니 수직으로 어디 대기권이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아질 수록 공기의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부피당 무게는 줄어들게 됩니다.
단, 대기구성성분의 비율은 고도 80km까지는 대부분 유지 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