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이후 무릎, 어깨 등 관절 부위가 시큰하거나 드문드문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인데...
이런 상태에서 등산이나 축구, 테니스 같은 운동을 지속 유지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는 오히려 못하겠지만...간혹 아프고, 못 할 정도의 통증이 아니라
지인들과 어울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고는 있는데...지속하게 되면 더 악화 될까 걱정도 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이런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독이 될까요? 오히려 더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