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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듀공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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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 센서등이 사람이 없는데도 켜졌다 꺼졌다하는 이유가뭔가요?

현관입구에 센서등이 사람이 안나갔는데도 연속적으로 켜졌다 꺼지기를 반복한다고 어느날 새벽 2시에 남편이 센서등을 떼고있더라구요ㅋㅋ 왜 그런현상이 나타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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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위대한거북이239
      위대한거북이239

      현관입구의 센서는 주로 적외선 센서를 이용합니다.

      적외선 센서는 빛의 양이 변화하는 것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센서등 아래에 사람이 있으면 갑자기 빛이 차단되고, 적외선 센서가 이것을 감지합니다.

      그런데 이 센서가 고장나거나 너무 민감해지면 연속으로 꺼졌다 커졌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센서등이 고장난 경우에는 깜빡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빛을 감지하는 부분에 이물질이나 벌레가 있을 경우에도 깜빡일 수 있습니다.

      센서등은 미세한 빛의 변화나 온도를 감지하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대부분 빛의 변화, 감도를 감지해 센서등이 켜지는데 이물질이나 벌레의 움직임으로 깜빡임이 유발됐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아니라면 내부에 문제가 발생해서 깜빡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