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앞으로 멀 해야지 가 아닌 하루 하루가 지겹고 무의미 하게 느껴짐 혼자 만에 생각이지만 열심히 살았다 생각하는데 지금 내가 느끼는 포만감은 0로에 가까운 느낌인데 47년을 살고도 그런 생각하는게 정상 적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