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의 총발행량 더 늘릴 수 있나요?
처음에 2100만개로 정했다고 들었는데 제작자가 발행량 더 늘릴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일본의 어느 프로그래머 분께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더 늘릴 수 있다면 코인의 가치가 떨어지겠죠?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비트코인 발행량에 관련하여 질문하셨는데요,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에 의해 총발행량 2100만개로 발행되어진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다만, 발행량은 총량으로 정해진 발행량에 의해 채굴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에 발행량을 임의로 늘이거나 줄이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는 한정된 발행량으로 법정화폐의 인플레이션의 대체재로 비트코인을 발행했듯이 총발행량과 반감기는 희소성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을 늘리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간단합니다. 예를 들면, 더 이상 반감기 기능을 활성화 하지 않는 쪽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지면 총발행량을 손쉽게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있는 구성원들에게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따라서 누군가는 찬성할 것이고 누군가는 반대 할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하드포크가 발생할 것입니다. 즉 기존 비트코인 처럼 2100만개를 유지 한 것과, 발행량을 더 늘린 것으로 체인이 나눠지는 것 입니다.
또한 발행량이 늘면 결국 희소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치는 하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은 채굴이라는 것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채굴(mining)이란 광산에서 금을 캐듯이 코인을 얻는 것을 말하는데 비트코인채굴은 컴퓨터를 이용해 암호를 해독하게 되면 일정부분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원칙적으로는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하지만 지금처럼 코인에 대한 가치가 더 높다고 하면 가격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비트코인의 총발행량 더 늘릴 수 있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비트코인의 경우 나카모토 사토시(가명)가 만든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나카모토 사토시의 경우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인이라는 증거도 없는 상태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설계당시 2100만개의 채굴량으로 설계가 되었고 현재상태에서 더 발행량을 늘릴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카모토 사토시가 일본인인지 아닌지 역시 불분명하며, 사실상 허구의 인물로 보는 것이 맞다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더 늘릴 수 가 없기 때문에 코인의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며,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 귀해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겁니다.
마치 금을 캐면 캘수록 금은 귀해지는 것 처럼 말이죠
어딘가에서 금광석이 아주 많은 곳이 발견되어 금의 값이 폭락하게 되는 변수조차도 비트코인엔 사실상 없습니다.
애초에 발행량을 완벽하게 정해놓고 못박아놨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이미 정해진 발행량을 늘려버릴경우코인에대한 신뢰성이 깨지기 때문에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다른 알트코인에서 커뮤니티 모르게 발행하다가
블록체인 기록에 남은걸로 밝혀지면서 상장폐지되고 무너진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비트코인의 총발행량 2100만게에서 늘릴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드포크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면 늘릴수는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라고 말하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경우 누구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름이 일본인 같아서 일본인이라고 예상만하는 것이지 아직까지는 누구인지 알려진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