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 유행하고 치명률이 높아서 뉴스에도 많이 나왔던 STSS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 치료등으로 조절을 하고,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상재균들은 평소에는 문제를 잘 일으키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상처를 통해서 혈액감염이 되는 등의 원인으로 급격한 악화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피부에 존재하는 균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만, 수술 상처부위로 감염증이 발생한다거나 탐폰과 같은 여성용품을 통하여 감염증이 발생하는 등의 상황에서 원인균이 증식하고 독소가 체내로 분비되어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러니 상처 관리에 신경쓰고 마스크 착용, 손위생 등의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연쇄상구균은 건강한 사람의 피부와 점막에 흔히 존재하며, 대부분의 경우 질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피부의 상처나 점막의 손상을 통해 체내로 침입하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연쇄상구균이 체내에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면 독성쇼크증후군(STSS)을 비롯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STSS는 급성 발열, 저혈압, 다발성 장기부전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사망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따라서 연쇄상구균 감염이 의심되면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