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기축통화의 자리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블록체인을 활용한 암호화폐가 실제 달러나 엔화를 넘어서서 실생활에서 모든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암호화폐 중에서 어떤 암호화폐가 기축통화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암호화폐가 기축통화의 자리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라고 문의하셨는데요.
최근 기사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디지털위안이라는 가상화폐를 찍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국내의 경우도 한국은행에서 CBDC 발행을 위해 (한국은행, CBDC 법률자문단 출범 )법률자문단을 출범하는등
디지털 화폐 발행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최근 보도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행, CBDC 법률자문단 출범 기사에는 아래와 같은 법률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 하였습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 보도자료(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58218&menuNo=200690)에는 해외 중앙은행 CBDC 추진현황 보도자료가 나오는데 분산원장 플랫폼별 활용사례 현황 비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각 나라별 디지털 화폐전환을 준비중이기 때문에 암호화폐가 기축통화자리를 차지하기 보다는 각나라의 통화가 암호화된 디지털 화폐로 전환가능성이 크다고 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가 기축통화의 자리를 가져오는것은 불가능합니다.기존 기득권세력을 모두 이겨내야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기존 화폐가 유지되면서
필요한부분에 한해서만 유리하게 통용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실물 화폐를 대처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실물 화폐를 사용하는 것보다 암호화 화폐를 사용함으로써 기업이나 국가에서 커다란 이익이 된다면 넘어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넘어가기 위해서는 기존에 구축이 되어 있는 시스템을 수정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암호화 화폐로 다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비용도 작게 볼수 없기 때문에 커다란 이득이 없다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국내의 경우 2018년때 불법으로 규정한 암호화 화폐를 사용한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동의를 받을 수 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