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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물결
지식의물결24.03.05

동상이 걸리기 가장 쉬운 부위는 어디인가요?

영하 45도 같은 극한의 날씨에서는 피부가 주변공기와 접촉하자마자 동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이 동상이 가장먼저 일어나는 부위는 어느어느 쪽일까요? 그 원리도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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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영하 45도와 같은 극한의 날씨에서는 피부가 주변 공기와 접촉하자마자 동상이 일어납니다. 이 동상이 가장 먼저 일어나는 부위는 손가락과 발가락입니다. 이는 손과 발이 몸의 다른 부위보다 더 많은 피부 면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손가락과 발가락은 혈관이 많이 집중되어 있어서 온도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동상이 걸리기 가장 쉬운 부위는 손과 발뿐만 아니라 코 귀 입술 등 얼굴 부위도 매우 민감합니다. 이는 얼굴 부위가 몸의 다른 부위보다 더 얇은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굴 부위는 혈관이 많이 집중되어 있어서 온도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동상이 일어나는 원리는 주변 공기의 온도가 너무 낮아서 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의 순환량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손과 발 얼굴 부위의 혈액 공급이 감소하고 온도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따라서 극한의 날씨에서는 손과 발 얼굴 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목도리나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하고 온도 변화를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동상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므로 극한의 날씨에서는 몸의 다른 부위뿐만 아니라 손과 발 얼굴 부위도 꼼꼼하게 보호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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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극한의 날씨에서는 피부가 주변 공기와 접촉하자마자 동상이 일어나는데, 가장 먼저 동상이 일어나는 부위는 손가락, 발가락, 코, 귀, 얼굴입니다. 이는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체온 유지가 어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손가락과 발가락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코, 귀, 얼굴은 피부가 얇고 지방층이 적어 체온 유지가 어렵습니다. 또한, 찬 바람에 직접 노출되거나 땀으로 젖어 습한 상태에서는 동상이 더욱 쉽게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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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동상이 걸리기 쉬운곳은 심장으로 부터 멀고 혈관이 분포가 적은 발가락이나 손가락, 코, 귀등이 걸리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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