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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지 못한 사람을 노예라고 부르는 이유

옛날에 백인들이 흑인들을 잡아서 노예로 끌고 갔잖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이 한국인을 잡아 노예로 끌고 간 뒤 가축처럼 대했죠.

지금으로 치면 노예가 된다는 표현을 다른 사람이나 물건, 돈이나 유행물, 프로그램에 의존해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에 비유하기도 하더라고요.

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을 노예라고 부르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노예의 경우 물건으로 취급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가 없었고, 주인의 뜻에 따라야 했습니다. 즉, 오늘 날로 본다면 월급을 받는다는 이유로 인신을 구속당해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내 시간을 주인(사장)에게 팔아야 하는 근로자들을 가리켜 '사축(회사의 가축)' 또는 '직장의 노예'라 칭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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