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증으로 외래 진료를 받았는데 엑스레이를 찍고 초음파 검사를 하더라고요, 병원마다 다양한 검사 장비가 있는 것 같은데 각각의 목적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CT의 경우 엑스선을 이용하여 뼈나 일부 근육, 장기 등을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으며, MRI의 경우 자기장을 이용한 검사로 장기, 디스크, 근육 등의 연부조직을 자세하게 관찰이 가능합니다.
초음파의 경우는 비교적 간단한 검사로, 복부 및 근육내 혈종, 힘줄 등의 상태를 짧은 시간 및 MRI보다 낮은 가격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