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게 가난하다는 표현은 무엇이 찢어 지다는 겁니까?
옛말에 가난한 상황을 빗대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이말은 무언가 찢어지도록 가난하다는 표현으로 보이는데 무엇이 찢어지는건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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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도한홍학86입니다.
찢어지게 가난하다의 찢어지는 대상은 항문, 즉 똥구멍입니다. 옛날에는 산에 올라 소나무 껍질을 뜯어 먹고, 나무에서 흘러내리는 진액을 먹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것들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 그대로 나와 항문이 찢어지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똥꾸멍이 찢어질정도로 가난하다는 뜻입니다.
얫날 먹을게 없었을 때는 소나무 속껍질을 모아 죽을 끓여 먹었는데요.
이게 채소의 섬유질과는 달라서 소화를 제대로 시킬 수 없었습니다.
먹을 때는 괜찮은데 변을 볼 때 문제가 되어 변비들이 많이 걸렸습니다.
똥꾸멍이 찢어질정도로 항문에 힘을 주어 변을 봤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