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치료약을 계속 먹어도 괜찮은가요?

2021. 04. 12. 10:14

남편이 탈모가 시작되는 것 같아서 전립선 치료약으로 탈모가 많이 개선이 되고 있는데요,, 6개월정도 계속 먹고 있고 별일이 없으면 계속 먹을 예정이거든요.

근데 그렇게 계속 먹어도 문제는 없는지 알고 싶어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치료목적으로 복용하는 약의 경우 의사의 진단 및 판단하게 복용하시는 약물입니다. 장기간 복용하시어도 크게 문제는 없으나 약물 복용 지속 및 중단은 환자 임의로 판단하시면 안되고 주치의의 판단하게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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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계속 드셔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만

    단지 성욕이 감소하시고 사정량이 줄거나 발기부전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탈모예방이라는 장점이 본인에게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면 꾸준하게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2021. 04. 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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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약국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도 있고 탈모도 있으면 전립선비대증약을 먹어서 두가지 질환을 치료할 수 있어요.

      계속해서 먹어야해요.

      2023. 02. 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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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약이자 탈모예방약으로 피나스테리드 제제 의약품을 드시는걸로 추정되네요

        이 약은 탈모예방목적으로 장기복용시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1% 내외로 발생한 결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이 크게 관찰되지 않으시면 계속 드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이 약은 효과를 보기까지 6개월정도 걸리고, 약리작용상 모근세포가 파괴되는것을 지속적으로 막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약품중단시 수일내에 다시 약효가 사라지게 되어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2021. 04. 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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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유수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약물 치료에는 크게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약물, 증상완화를 도모하는 약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탈모이야기를 말씀하시는 거보니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를 복용중이시네요 해당 약물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한 최적의 시간은 탈모(피나스테리드의 경우 탈모에는 1mg 전립선비대에는 5mg)에는 3개월 전립선 비대에는 6개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어도” 말이죠

          별일이라 하면 아주 낮은 가능성으로 성욕감소,발기력 감소등의 부작용이 있는데요. 해당 부작용이 아주 낮지만 발현되었을 경우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중단하였을시 완화되는 가역적인 부작용으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2021. 04. 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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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사랑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을 드시고 있는것 같네요

            이런탈모치료제는 특징이 약을 중단하시게 되면 다시 탈모가 진행이 됩니다.

            큰문제가 없으면 계속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쓸때는 피나스테리드 5mg을 쓰지만 탈모치료제는 용량을 줄여 1mg을 써서 부작용도 그렇게 큰편은 아닙니다.

            성욕감소, 여성형유방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긴 하나 아직까지 괜찮으시면 큰 문제가 없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수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으니 한번씩 혈액검사를통해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2021. 04.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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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큰 부작용이 없다면 드셔도 됩니다.

              -탈모약으로 전립선 치료제를 잘라서 먹습니다. 둘 다 남성 호르몬을 조절하기 때문에 간혹 장기간 복용하면 성기능 부작용 등이 생깁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우선 드셔도 됩니다.

              -다만 탈모약은 핀페시아 같은 직구약은 품질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꼭 병원에서 처방받아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라며, 추가 문의가 있는 경우 댓글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2021. 04.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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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Finateride 1mg 제제인 프로페시아 등을 복용하고 계신 경우

                가장 대표적으로 1% 꼴로 성기능 장애가 초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성욕감퇴, 발기부전, 사정량 감소 등으로 나타나며

                이외의 부작용으로는 발진, 가려움 등의 과민반응 / 근육통 / 유방압통이나 비대 / 속쓰림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부작용 사례가 밝혀지진 않았으므로 장기복용에 대한 데이터도 그리 많진 않은 실정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Finasteride 1mg 이나 Dutasteride 등 5a Reductase Inhibitors 제제는

                복용 중단 시 이전의 모발 상태로 돌아가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04. 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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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약사 정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치료약은 의사선생님 판단하에 조절하셔야 하는데

                  제가 볼 땐 피나스테라이드 5mg 짜리를 보험 받아 타시면서

                  쪼개 복용하시는 것 같군요

                  가정에서 1mg 를 정확하게 맞추긴 쉽지 않을거라

                  이런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2021. 04.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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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약사 하남스타약국 대표약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치료약으로 1/4T 씩 쪼개 드시는 건가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으로 드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드시면 정확한 용량이 계산이 안 되서 성기능장애나 우울감 등이 더 올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2021. 04. 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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