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장은 왜 금리를 더 올린다고 한 건가요?
어제 연설에서 금리를 좀 더 올린다고 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로 더 올리는 건가요? 그로 인한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고금리임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세가 보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잘내려오다 멈추었고 생각보다 고용지표도 좋은 편이라서
지금 현재 경제가 괜찮구나 생각하면서
빅스텝을 밣아서 더 물가안정을 빠른속도로 가져보자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만약 이번 고용지표와 cpi가 지금보다 안떨어지고 유지만 되더라도 금리 인상은 불가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발표된 물가상승률 지표가 시장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미국은 추가 금리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 억제를 추구하는 정책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월 의장이 눈여겨 보는 지표는 바로 물가와 고용지표인데요. 파월 의장은 최근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다고 발언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최저로 떨어지고 비농업 부문 고용이 증가함에 따라 물가를 계속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근원물가지수인 개인소비지출이 12월 1월에 비해 더 많이 상승하여 인플레가 악화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자국 내 물가를
잡기 위함입니다.
물가를 잡기 위하여 계속하여 금리를
올리려고 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금리인상을 하여도 버틸 수 있는 경제체력을 뒷받침 해주고 있고
물가도 예상보다 더디게 잡히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이 금리를 따라 올리게 되고 그러면 자산시장의
침체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고 대출금리의 상승으로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