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전성기 시절은 어떤 시기였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의 전성기는 4세기 말부터 5세기까지였으며, 이 시기에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이 영토를 크게 확장하였습니다. 광개토대왕은 요동과 만주지방을 공격하고 장악하여 고구려의 영향력을 확대하였으며, 한강 이북까지 영토를 확장하였습니다. 장수왕은 남하 정책을 펼쳐 남쪽에 위치한 백제와 신라를 공격하여 영토를 넓혔으며, 그 결과 고구려의 영토는 북쪽의 만주 지역을 포함하여 남쪽으로는 지금의 대전 바로 위까지 어마어마한 넓은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의 전성기는 4세기 후반 소수림왕 때 불교를 수용하고 율령을 반포하여 체제를 정비한 바탕 위에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이 적극적인 대외 팽창을 추진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 전성기는 광개토 대왕, 장수왕 시기 입니다.
광개토왕은 만주로 영토를 확장, 장수왕은 도읍을 평양성으로 옮기면서 남쪽으로 영토를 넓혀 백제와 신라를 위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가로서 튼튼한 기반을 구축한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때에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광개토대왕은 만주로 영토를 크게 확장하였고 장수왕은 도읍을 평양성으로 옮기고 남쪽으로 영토를 넓혀 백제와 신라를 위협했습니다. 광개토대왕은 독자적인 연호로 영락을 사용하였습니다. 장수왕은 남하정책으로 백제의 수도 한성을 함락시키고 개로왕을 사로잡아 처단합니다. 이처럼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때 전성기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소수림왕 때 국가의 기틀을 확고하게 마련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