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경제
블록체인이 4차혁명에 큰 요소가될까요 그리고 양자컴터가나오면 블록체인도 해킹당할수있다는데 괜찮을까요
블록체인이 꼭 필요한 분야에 적용된다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과 생산성, 신뢰성을 높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 변조를 방지해야하는 분야, 물류와 유통 같이 기록을 세세하게 관리해야 하는 분야, 중앙화된 플랫폼에서 벗어나 분산화되고 이익이 공유될 필요성이 있는 분야 등에서 새로운 기업과 일자리가 생겨나고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킹과 관련하여 양자 컴퓨터는 일반적인 컴퓨터에 비해 '이론적으로' 같은 시간에 더 훨씬 빠르고 많은 연산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블록체인도 해킹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양자 컴퓨터가 '유의미한 성능, 상용화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기 전까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해킹 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창이 있으면 방패도 있기 마련입니다.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양자 컴퓨터가 발전할 동안 손을 놓고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방어를 위한 노력들을 하겠지요.
이론상으로는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해킹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인정하더라도 실제로 해킹이 되지 않을 가능성을 몇 가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수 많은 거래들이 발생하여 양자 컴퓨터의 연산 능력으로도 해킹이 불가능한 경우
사토시 나카모토의 등장, 혹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개발을 이끌어갈 리더십의 등장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기본 소스가 양자 컴퓨터의 해킹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안성이 개선되는 경우 보다 복잡하고 해킹이 어려운 암호화 방식을 블록체인에 도입하는 경우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 될 시기의 최신 보안 기술을 적용하는 경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참여자들 또한 양자 컴퓨터를 이용하게 될 경우 등이 있습니다.
데이터는 IT 혁명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기술이기에 4차 산업혁명에 큰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기술이든지 해킹은 창과 방패같이 따라 오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결국, 블록체인의 보안을 높이는 것도 우리가 해야할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