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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호돌이99
세련된호돌이9923.04.01

강아지배변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로키우게된 강아지가있는데 배변패드를 깔아줘도 다른데다가 배변을하네요 이게 큰 스트레스로ㅜ다가오고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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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도 아셔야 할게 본능적으로 모든 동물들은 실내 배변 배뇨가 정상은 아닙니다. 자기 생활권에서는 배변배뇨 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어린 경우 이렇게 배변 배뇨를 패드에 잘 못 가릴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배변 배뇨 훈련을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배변배뇨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절대로 혼내시면 안됩니다. 혼 내는 경우 배변배뇨를 글쓴이도 알지 못하는 장소에 볼일을 봐버리거나 숨기거나 심지어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경우 먹어버릴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배뇨배변을 교육시키는 훈련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가마다 방법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훈련에 중요한 것은 계속 반복하는 것과 보상입니다.

    강아지가 배뇨를 하려고 한다면, 패드나 배변 판에 가져와 "쉬", "쉬이" 등으로 배뇨를 유도시켜줍니다.

    강아지가 패드에 잘 배뇨를 마치면 칭찬과 간식을 많이 주세요.

    또한, 집안 곳곳 방안에 패드를 많이 깔아놓아주세요. 강아지가 패드에 누기 쉬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그러한 과정을 2~3개월 동안 계속 반복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배변를 위한 이상한 행동의 자세가 보이면 패드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패드 위에 대변을 할 수 있도록 조용하면서 진지하게 열정적으로 훈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변을 잘 하면 칭찬도 하시고 맛있는 간식도 주어서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대변을 잘 하면 이런 포상을 한다는 것을 인식 시켜 주셔서 훈련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훈련은 잘 할 때까지 해야 합니다 끈질기게 노력하셔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 줘도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은 거의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에 1석 3조에 해당합니다

    오늘부터 바로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