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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개구리206
쌈박한개구리20623.04.02

청소년 시기 여드름 관리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제 16살 아이의 얼굴 여드름이 너무 심합니다.

얼굴 전체에 붉은기는 기본이고 농이 생기는 여드름도 굉장히 많아요.ㅠ

피부과에 가도 처방은 미약하고 피부관리쪽으로만 얘기하는데 비용도 엄청나고 ᆢ별로 효과 없다는 주변 반응들도 많아서 너무 스트레스네요. ㅠ

그렇다고 아무거나 발라줄수도 없어서 고민이예요

효과를 본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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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드름 피부관리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습니다.

    1. 깨끗이 세안하기

    제대로 씻지 않으면 피부에 각종 먼지와 화장품, 땀, 피지 등이 뒤엉켜 모공을 막고 여드름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염증이 심해지거나 좁쌀여드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화장 잔여물이 남기 쉬운 코 주변과 헤어라인을, 남성은 부주의한 면도로 염증이 생기기 쉬운 턱 세안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시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과도한 각질제거는 피부에 자극을 가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2. 손으로 여드름 짜지 않기

    울긋불긋하게 여드름이 올라 왔을 때 이를 참지 못하고 직접 손으로 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히 많은 세균이 남아 있기 때문에 피부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도구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자가 관리로 여드름을 제거할 경우 흉터와 함께 여드름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3. 오일클렌징 피하기

    여드름 환자는 메이크업을 지울 때 오일 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오일이 피부에 남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신 항균 성분이 들어 있거나 유분과 자극이 적은 폼, 파우더, 무스형의 가벼운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보습제품 꾸준히 사용하기

    여드름 피부라면 보습 역시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피부가 번들거리기 쉬워 피부 보습에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성피부라고 하더라도 보습은 필요합니다. 보습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오히려 피지 분비량이 더 많아져 여드름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드름 재발을 방지하고 싶다면 본인의 피부 타입에 안성맞춤인 보습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히터, 에어컨바람 직접적으로 쐬지 않기

    겨울이면 히터를, 여름이 되면 실내에서 에어컨을 가동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여드름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히터와 에어컨 바람은 주변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속 수분을 감소시켜서 입니다. 따라서 여드름이 심한 편이라면 히터와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6. 알코올 성분과 유분이 많은 화장품 피하기

    여드름이 생겼을 때에는 알코올이 들어간 로션과 유성 파운데이션 사용은 삼가야 합니다. 여드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빨갛게 된 여드름은 알코올이 닿으면 자극을 받아 통증을 느끼거나, 더욱 빨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유성 파운데이션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잘 생성되고, 화장을 지울 때 어쩔 수 없이 문지르게 되므로 여드름 표면이 짓무르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파운데이션은 산뜻한 타입의 파우더 형이나 유(乳)화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드름 피부의 올바른 관리법 7가지 - 여드름 피부의 올바른 관리법 7가지 (대한여드름학회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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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청소년기 여드름은 호르몬 분비 및 스트레스가 원원입니다.

    과도한 세안과 자극적인 클렌저를 피해 주세요.순한 제품의 클렌저를 이용해 하루 두번씩 세안해 주세요.

    그리고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피해 주세요. 튀김.육류.초콜릿.유제품을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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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얼굴에 여드름이 날 때는 가급적이면 밀가루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고 수시로 세안을 해주는 것이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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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피부과를 바꿔보시는것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피부과에서 피부관리쪽으로만 이야기 하는것은 피부관리에 특화된 피부과일 확률이 높습니다. 피부과를 바꿔보세요.

    그리고 집에서는 자주 깨끗한 물로 세안을 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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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는 호르몬 때문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첫째, 자극이 적은 세안제로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는 약하고 예민하므로 여드름 전용 화장품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저자극 폼클렌저를 사용해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단, 이중세안은 좋지 않고 비누로 벅벅 문지르거나 스크러브가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둘째,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보습제품을 구매해주세요.
    피부가 건조하면 피지의 과다 분비를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세안 후에는 보습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고, 이때에도 여드름 전용 제품은 피하고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단 음식과 간편식의 섭취를 피할 수 있게 해주세요.
    GI 지수가 높은 음식으로 인해 혈당이 빠르게 증가하게 되면 피지의 과다 분비를 심화시켜서 여드름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넷째, 매일 7~8시간의 잠을 깊이 잘 수 있게 해주세요.
    저하된 수면의 질은 신체에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섯째, 여드름을 스스로 짜거나 잡아 뜯지 않게 해주세요.

    집에서 손으로 건드릴 경우에는 감염과 주변 조직에 자극으로 인해 흉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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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은 부담스럽지만 저라면 횟수를 늘려 피부과 진료도 받아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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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 여드름 관리법으로는

    첫째, 여드름을 가리거나 패치를 붙이는 것을 삼가하세요.

    둘째, 수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충분히 숙면하세요.

    셋째,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넷째, 인스턴트 식품 대신 싱싱한 과일과 채소들을 음식을 섭취하세요.

    다섯째, 여드름을 짜거나 손으로 잡아뜯지 않도록 하세요. 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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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년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때 관리를 하지않으면

    성장하여서 피부에 상처가 남는 등의 경우가 생깁니다.

    세안을 주기적으로 시키시면서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시게 하고

    피부과를 주기적으로 방문케 하여 관리를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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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드름은 되도록 피부과 전문가에게 직접 여드름을 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흉이 생길 수 있어요.

    여드름은 근이 있는데, 즉 뿌리, 근이 나올 때까지 짜야 하는 데, 본인 스스로는 아파서 짜지 못할 것입니다.

    피부관리실 잘 하는 곳 아니면, 병원에서 관리한는 게 좋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소염제 염증 줄이는 약은 더 빨리 좋아지긴 하지만, 근본적인 것을 제거하지 않으니, 약 끊으면 바로 다시 올라옵니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지면, 안되므로, 영양크림 또는 재생 크림을 바르셔야 합니다.

    여드름 있다고 만약에 각질 제거하며 더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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