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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가활동

진심감사하는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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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입문자의 경우 수도권 쪽에서 산행으로 어디가 괜찮을지요?

올해엔 건강도 좀 더 신경쓰고 취미도 새로 하나 만들어보고자 등산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이다보니 어떤 산부터 도전을 해야될지 고민이 되는데요, 뒷산처럼 너무 쉬운 산은 재미가 없을 거 같기도 하고 또 너무 험해서 등산하기 어려운 산은 부담이 되다보니 수도권 근교쪽으로 해서 입문자가 도전하기에 괜찮은 장소는 어디가 있을까요?

등산을 준비하려고 하니 장비도 어떤 것을 준비해야될 지 살짝 막막하더라고요. 등산화는 필수템이라는 분들부터 굳이 없으면 사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거기다 등산복은 첫 시작부터 풀세트로 다 갖춰야 할지 혹은 일반적인 운동복으로도 괜찮을지 궁금해요.

식량이나 물은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비상약품은 어떤 걸 챙겨야 하는지에서부터 등산 스틱은 처음부터 필요한지, 혼자 가도 괜찮은지... 날씨는 어떨 때 가는 게 좋은지, 시간대는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도 알고 싶어요.

체력 관리도 걱정이에요. 평소 운동을 많이 안 했는데 갑자기 산에 가도 될지... 사전에 어떤 운동을 해두면 좋을지, 스트레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특히 하산할 때 무릎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 처음에는 어떤 산으로 시작하셨나요? 꼭 필요한 장비나 준비물 추천해주시고, 초보자가 주의할 점도 알려주세요. 특히 안전하게 등산하는 팁이나 즐겁게 등산하는 방법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쁜향고래의 노래

    기쁜향고래의 노래

    등산 입문할 때 비싼 장비 구매하실 필요 없습니다. 등산화, 등산 지팡이 정도 있으면 됩니다. 욕심을 좀 더 낸다면 등산복, 배낭 정도입니다. 굳이 비싼 거 살 필요 없이 아울렛에 가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서울 근처에 초보자가 오르기 쉬운 코스로는 수락산, 청계산이 좋고 그 다음은 관악산, 북악산 그리고 마지막으로 북한산이 좀 어렵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일단 수도권에서 초보자가 시작하기 좋은산은 북한산 둘레길 꼽아봅니다.

    첨부터 정상을 목표로 하기보다 둘레길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북한산은 초보자 코스도 잘 되어있고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쉽거든요

    도봉산도 초보자가 도전하기 좋은데 케이블카도 있어서 체력 부담없이 경치를 즐길 수 있답니다

    관악산은 서울대입구역에서 바로 가기도 편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리구요

    장비는 처음부터 다 살 필요는 없고 편한 운동화랑 일반 운동복으로도 충분해요

    물은 500ml 2개 정도 챙기시고

    간단한 간식이랑 비상약품은 밴드랑 파스 정도만 있어도 되구요

    등산스틱은 처음엔 없어도 되는데 무릎이 안좋으신 분들은 있으면 좋을겁니다.

    날씨는 비오는 날은 피하시고 아침 일찍 출발하는게 좋은데

    요즘처럼 추운 날은 해 뜨고 조금 지나서 가시는게 좋죠

    혼자가기보다는 처음엔 산악회나 등산 경험있는 지인이랑 가는게 안전하구요

    체력은 평소에 걷기운동이나 계단오르기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하산할 때는 천천히 내려오시고 중간중간 스트레칭 하시면서 무릎관리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처음엔 욕심내지 마시고 즐기면서 천천히 올라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