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의견차이가 심해요
결혼을 할려고 의논을 하는데 의견차이가 심합니다 저는 극 현실주의고 여자친구는 극 이상주의 라서 자녀 계획 사는 지역 등 안맞는게 너무 많은데 이럴때는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으니, 서로가 생각하는게 많이 다를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혼하고도 부딪히는게 서로의 가치관인거 같은데요, 상대방의 가치관은 존중해 주되,
대화로 서로 타협해 가는 것도 두사람이 한 가정을 이뤄가는 과정인거 같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니, 현실에 맞춰서 두분의 앞날을 계획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당연히 수십년을 따로 살았는데 같이 살려면 힘든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서로 궁합도 안보는 성격의 소유자분들이라면 몰라도 서로서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서로 양보하면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자주 만나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일부분 양보하는 마음을 갖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풍뎅이 100마리입니다.
결혼전에 그런 문제점과 가치관의 차이를 알게된게 오히려 다행일 수 있습니다.
만약 결혼을해서 그런 가치관차이로인해 잦은 다툼을 한다면 결혼생활 내내 힘들 수 있습니다.
서로 관점이나 가치관은 차이나는게 당연한겁니다. 수십년을 각각 따로 살았는데 심지어 같은 뱃속에서 나온 형재 자매도 의견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남으로 살아온 남녀가 서로 가치관이 다른건 어쩜 당연한거죠
결혼은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의견을 확인하고 대화하며 합의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서로 대화를 하면 싸우기만 하고 서로 고집을 꺾지 않으려고 할겁니다. 그럴때는 먼저 상대방의 의견을 다 들어주고 합당하다면 의견의 일부를 수용하시고 비로소 본인의 의견도 말씀을해보세요 그렇게 대화를 끝까지 들어줘야서로 오해없이 끝까지 대화를 나눌 수있습니다. 서로 내의견만 주장하고 상대방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면 관계가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해결할수있는건 한쪽이 양보하는 수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서로 굽히지않고 결혼하게된다면 정상적인 생활이 안될거에요
다시한번 이야기해보시고 신중하게 결혼을 해야할지 생각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음.. 질문자 님이 양보가 가능한 정도는 양보를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일단 자년 문제는 자녀를 아예 낳지 않는다는것이 아니라면, 자녀 수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배우자분의
의견을 들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는 지역은 맞벌이를 하시는거면 중간정도 지역으로 타협을 보시는게 좋을듯해보입니다.
너무 의견의 대립하면 결혼도 하기 전에 결혼생활이 질려버릴수도 있습니다.
살면서 맞춰가야 하는 부분이 크니, 조금씩 양보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몇년 교재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헤어 지십시요
여성분을 폄해히는것은 아니지만
여성(자)분이 이상주의자 이면
삶이 피곤하고 어럽습니다.
나쁜 말로 분수를 모릅니다.
그리고 이상을 채워 드릴려면
돈 많이 벌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서로 맞춰가며 결혼 생활해야하는건데..
성향 자체가 다르신가봐요.. 결혼젘 충분히 대화로 의견 맞추고 결혼하세요...!! 결혼 생활에서도 같은 고민, 같은 문제로 다투실 수 있을 거 같아요..신중한 선택하시길!
안녕하세요. 푸른도요76입니다.
서로의 의견조율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일단 서로 이야기를해서 이번에는 여기 다음에는 저기 이런 방법도 있으니까 천천히 의견조율하셔서 결혼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