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일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안되나요?
5살 아이가 외출할 때 자외선을 너무 쬐는 것 같아서 제가 쓰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려고 하는데요.
유아용은 성분이 다른건가요?
제가 쓰는 일반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줄 때, 어떤 점에 유의해서 발라주면 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어린이 전용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차단제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먼저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차단 방법과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물리적 차단방법이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화학적 차단성분은 유기자외선차단제(유기자차)로 자외선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소멸시키는 방법입니다. 반면 물리적 차단성분은 무기자외선차단제(무기자차)로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산란시켜 튕겨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물리적 차단을 위한 대표적인 성분은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등인데 이는 화학적 차단성분보다 트러블발생률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용 자외선차단제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물리적 차단방식에 쓰이는 성분들은 일명 ‘백탁현상(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 하얗게 들뜨는 현상)’을 감수해야하는데 마치 하얀 강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물놀이가 많은 시즌에 맞춰 ‘워터프루프’, 즉 땀이나 물에 강한 기능까지 더해져 자외선차단저항성은 높아질지 몰라도 씻어낼 때의 번거로움이 적지 않습니다.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 이라면 유아용 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하세요.
일반 차단제는 아이 성분에 맞지 않습니다.
일반 차단제를 바른다면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아이의 피부는 아직 연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맞는 차단제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