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는 일반담배대비 특유의 연기냄새가 완화된것이 특징인데요. 그렇다면, 전자담배로 인한 간접흡연은 일반담배 대비 피해가 적다고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전자담배는 일반담배보다 연기와 냄새가 덜 나기 때문에 간접흡연의 위험을 낮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증기는 니코틴, 글리콜, 글리세롤, 화학향료등의 유해성분이 포함된 에어로졸 성분으로 폐조직에 해를 끼치는 화합물과 금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직접 들이마시는 흡연자뿐만 아니라 연기, 증기를 흡입하는 타인의 폐건강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