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부른너구리137입니다.
양치 후에는 입을 약 10회 정도 헹구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거품을 만들고 세정제 역할을 하는 계명활성제 성분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서 인데요,
계명활성제가 남아 있으면 구취 및 착색의 제거 효과가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헹굼물의 온도도 중요한데요. 온기가 느껴지는 정도(약 45~50도)의 물로 헹구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찬물로 헹굼을 할 때 보다 치약 세정제 성분이 잘 녹아 치태가 제거되고 구취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가글을 하신다면 양치 후 약 30분이 지난 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