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선호가 강하신 엄마가 용서 안되요
어릴땐 7년차이 나는 오빠가 때려도 모른 척 하고 용돈도 안주고.
재산은 두아들한테 다 상속하신 친정엄마가 아무일 없는 것 처럼 대하시는데 안 볼수도 없고 많이 괴롭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모든 것을 다 가져간 두 아드님이 효도를 많이 하셔야할텐데...꼭 효도는 딸이 하기 마련이죠...
딸이라서 유산을 못 받은 것에 대한 항소를 할 수 있어요.
유산배분은 딸이라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가족간에 껄끄러우질수 있겠죠. 마음속이 허전하고 괴로우시다면 그래도 항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법률사무소에 문의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그정도면 어떠한 선택을 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당찬후투티136입니다.
안봐도 됩니다 안봐도 아무도 욕하지 않아요.
가끔 그리울때 한번씩 찾아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마음 편하신 대로 행동하세요.
그럴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금동보안관입니다. 요즘에는 과거와 다르게 남자 선호가 없는데 엄마가 남자선호가 심해서 살아계실때 자식한테 재산을 주는것은 상속이라고 하지않고 증여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어떤것이 됐던간에 남자,여자 구분없이 동등하게 분할 된답니다. 만약 그래도 엄마가 아들한테만 증여를 한다면 변호사는 상담만 해도 비용을 줘야 하니까 법원 앞에 가시면 어느 법원이든 국가에서 운영하는 법률구조공단 이라고 있으니 그곳은 무료로 상담 및 청구방법을
알려 줄것 이니 그곳으로 찾아가서 의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질문자님의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어머니도 정작 딸로서 불이익을 감수하며 사셨겠지만,
그 위로부터 당연시하게 내려오던 것에 뭐랄까 정신적으로 일종의 세뇌된 바도 있을 것이리라 사료됩니다.
과거에는 특히 대를 있는다는 의미가 강했었잖아요.
물론 저도 남성의 입장이지만, 남아선호가 편견적인 사상 또는 사고였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 개인적인 경우인데 저희 집은 1남1녀로 누나 아래 저 둘인데요.
누나가 저보다 공부를 더 잘해서인지
저희집이 큰 집이었는데 명절 등 차례, 제사 때 누나보다 남자인 저에게 음식준비 돕는 것을 더 시켰어요.
그 덕분인지 나중에 자취할 때 밥해먹는 바로 어지간해 해먹을 수 있더라구요.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추후 재산분배를 누나와 저 공평하게 반분하시겠다는데,
전 누나네에게 더 분배해줘도 불만은 없어요.
제가 제3자로서 상담자님의 마음의 고통을 제대로 헤아릴 수도 없겠지만,
어찌보면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모르는 부모님인데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가족이란 게 정말 없어서는 안 되면서도 동시에 이런 일이 있으면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오르죠.
남아선호를 하시는 어머님이 미우셔도 어쩔 수 없다는 게 정말 화가 나실 것 같네요.. 유류분청구소송도 가능한데 가족을 보지 않고 살 자신이 있으시다면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