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갈피를 못잡겠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현재 취준생인데 당장 돈이 없어서 공장에서 일을 몇달간 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는 공장가지말고 바로 취업을 하라는데 부모님 손 벌리긴 싫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100세 시대입니다. 취업을 해서 정년 이후 무엇을 해야할까요?
기성시대는 100세 이후를 단지 상상만 해왔는지 모릅니다. 한 회사가 자신을 책임졌던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공무원이 되거나 기업에 취업한다 해도 자신의 평생직업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길, 자신이 원하는 일을 모색케 보는 방식으로 전환해 볼만합니다.
기업 취업 등은 자신의 길에 놓여진 하나의 방법일뿐 입니다. 예컨대 어느 회사 공장에 취업 혹은 아르바이트 하겠다가 아닌, 자신이 무슨 기술을 갖고 100세를 살아가느냐는 것입니다.
공장을 가든 어느 기업을 가든, 이것은 하나의 자신의 일을 하는 하나의 방편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경제성을 제외해서 판단해 볼 땐 둘 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큰 차이가 없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성인이된후에는 인생의 주인은 자기가될것이며
책임을 가질수있는 나이로볼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이하고싶거나 판단하는것을 믿고해보는것이 미래의 자신의성장은 밑거름이될수있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당장 진로를 급하게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휴식의 시간을 갖고 그 안에서 자기가 좋아하던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 보신 다음 진로에 접목시켜 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공장에서 몸을 쓰는 일을 하는 자녀 분이 안타까워서 그런 듯 싶습니다.
우선 부모님을 안심 시켜 드리고, 취업만 바라고 있기엔 시간도 너무 많고, 더 스트레스 받으니, 천천히 알아보는 거라고 말씀드려 보십시요
안녕하세요. 씨져의심리학입니다.
질문자님의 심정도 이해가 가며 부모님의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곳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고, 공채나 특채 등 공고가 나야 지원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신대로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부모님과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님들은 보통 자식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공장 등에서 일을 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낄 것입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것 자체가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도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심리학적으로는 '독립심' 혹은 '자립심'이라고 표현합니다.
집을 나와서 혼자 살아가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본인의 삶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는 모순적인 시점이 취준생 시기입니다.
부모님께서도 마찬가지로 자식의 경제력이 커짐에 따른 자랑스러움과 자식이 슬하에서 벗어난다는 위기감이 공존하는 시점입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셔서 좋은 결과 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모님 말씀대로 좋은 직업을 갖기를 권합니다
첫직업이 중요하고 모든 일에는 첫단추가 잘 꿰어야 하거든요
진정 내가 잘하는일 하고 싶은일을 준비해서 시작하길 바랍니다
부모님께서 바라는 일 이루어 드리는 것도 효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공장도 공장 나름이라서 환경이 열악할수도 있고, 단순히 돈만보고 가기에는 위험요소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취직을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진로에 대해서 많은 10대, 20대가 고민을 하곤 합니다.
지금 고민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미리 인지하고 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준비하는 과정을 세우고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늦기 전에 후회없이 지금 바로 미래를 계획하고 그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면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장에서 일을 하는 만큼 취업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부모님에게 질문자님의 의사를 명확하게 밝혀 설득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담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진로라는것이 차분히 계획해야하는부분
이라서요 일단 부모님 이야기를 듣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자님을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그간의
시간이있고 부모님께서는 상담자님을사랑하시기에 그러시니 당분간 좀더 도움받으시구요
제대로 효도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