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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9

결혼할 사람의 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빠른 결혼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전 결혼을 20대안에 하고 싶고 결혼을 안하더라고 혼인신고만 해서 살아 가고 빠른 안정적인 삶을 또한 늦게 결혼 해서 늙은 나이에 고생하는것도 싫어서 젊을때를 원해요 그러면 몇년 안만난 사람을 완전히 그 사람이 확실한 성격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 사람의 확실한 마음을 어떤식으로 알 수 있나요? 전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떤식으로 마음을 알 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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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쁜멧토끼170
    기쁜멧토끼17022.11.09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을 다 알 수 있는 건 쉽지 않습니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해도 서로 맞추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결혼할 상대를 찾으신 다는 건 상대방도 그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셔야 하는데 쉽지는 않으실 듯합니다.

    또한 성격은 시기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전에는 A라는 마음이었지만 결혼 후에는 B나 C로도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결혼전의 판단이 확실하다고해서 결혼 후에도 유지된다는 보장하기도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하는 사람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서로다름을 그냥 존중만 하는 사람이면 서로 방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해하는 동시에 삶에 이해된 내용이 반영되는 사람과 결혼하셔야 합니다. 혹시 만나는 분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 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런 태도가 갖춰지면 성격의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결혼식은 꼭 해야합니다. 결혼식을 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것은 이웃들이 결혼의 증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과거의 생활로 돌아갈 길이 열려있다면 어려움을 만났을 때에 금방 헤어질 것입니다. 때문에 이웃들이 증인으로 있는 것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관계가 깨지지 않도록 힘쓰게 하는 마지막 방어선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결혼식은 꼭 하셔서 이웃들이 증인이 되게 하시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삶에 반영되어 서로 배려가 몸에 밴 결혼 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결혼 하게 될 때 “ 아 ~ 이 사람이다” 하고 딱 꽂히는 순간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내 사람이 될 수 있겠다 라는 확신이 드는 순간이 있을 거예요. 그 확신이 설 때 결혼을 결심하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