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간식이나 학용품 등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용돈이 생기면 가게를 지나갈 때 마다 괜히 사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던데 돈이 있으면 쓰고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