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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5.31

남편의 바가지와 잔소리가 너무 숨막힙니다~어쩌죠

결혼한지 7년차 부부입니다 저는 알바하고 신랑은 직장다니는데

집에서 쉬는날 대청소 빨래 설거리 걸레질하는데 남편이 하나하나

저한테 이건 이렇게해 저건 이렇게해 잔소리 너무 많이합니다

평상시에도 잔소리 너무 많이해요 그래서 숨막힙니다~

잔소리좀 그만하게 하는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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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집안일은 혼자의 몫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일을 나누도록 하세요.

    그리고 남편 분에게 이렇게 말을 하세요. 잔소리만 하지 말고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시라고요.

    잔소리를 앞으로 더 계속 이어간다면 앞으로 집안일에서 손을 뗄것이니 알아서 하라고 못을 박아버리세요.

    아니면 본인의 옷과 본인이 먹었던 설거지는 직접 하고 화장실 청소와 집안청소는 주마다 나눠서 하자고 건의를 하세요,


  • 안녕하세요. 대단한수염고래239입니다.

    진지하게 서로 단둘이 이와 관련해서 계속 지적하는게 싫다 라는 의사를 표현하시는게 어떨까요 우선 싫다고 표현을 하시고 그 후에 답변에 따라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