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라면 태안의 달산포 해수욕장이나 곰섬 해변에서 신비로운 파란 빛의 해루질(야광충) 현상을 만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보통 파도가 잔잔하고 수온이 오르는 시기인 밤 10시 이후에 물때를 맞춰 방문하시면 발광체가 파도에 부서지는 장관을 직접 보실 수 있어요. 숙소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달산포 비치 캠핑장이 접근성과 가성비 면에서 훌륭하며, 몽산포 인근의 저렴한 펜션들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해당 시기에는 물때표를 미리 확인하여 간조 전후의 시간을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