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잔기침이 남아 있는데요. 저녁이랑 밤시간이 되면 기침이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저녁시간에 기침이 더 심해지는 원인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저녁시간에 잔기침이 심해지는 것은 기온이 낮아지는 이유도 있고
눕는 경우 상기도가 좁아지는 이유 또한 있습니다.
특히 저녁 식후에 눕는 행위는 역류성 후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코로나 확진이후 기도 점막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특히 기침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
습윤한 상태를 유지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낮보다는 저녁에 기온도 내려가고 습도도 낮아 지면서 폐가 조해질수 있습니다.
습도를 높혀주시고 따뜻하게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찬 공기 때문에 기관지가 더 자극을 받는 것도 있고 항염작용을 하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저녁에 더 낮아지는 것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리고나서 염증이 지속하면 마른기침이 자주 나와요.
기관지 면역력을 높이고 점액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약들을 사서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기도하고 눕게되면 기관지 점막활동이 느려지기도 하므로 밤~새벽 시간에 기침, 가래가 많아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점막세포의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것이므로 이를 좋게해줄 수 있는 한약제제를 추천드립니다.
맥문동탕+청상보하환 조합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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