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혀에 백태가 자주껴서 고민이시군요.
백태 즉 설태라고 하는 이것은 치아에 붙어있는 세균찌꺼기인 치태와 성분이 유사하고
세균, 박리된 상피세포, 치은열구의 백혈구, 단백질이 분해되어 입샘새를 유발하는 휘발성 황화합물을 발생시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설태가 생기고 가만히 있어도 상피세포가 탈락해 혀에 설태가 생깁니다.
구강위생을 청결히 관리하고 혀클리너로 설태를 제거해주면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