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라는 별칭 답게, 여름이 타 지역과 비교해 상당히 긴 지역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에도 대부분의 지역이 6월이 여름이 시작되었을 때 5월 23일에 여름이 시작되었으며, 현재 다른 지역은 보통 5월 25일~9월 20일까지가 여름인 지역이 많은 반면, 대구는 엄연히 절기상으로 봄에 해당하는 4월 하순부터 초여름 날씨가 나타날 때가 있으며 입하를 넘은 시점(5월 7일)부터가 이미 여름이고, 9월 25일까지 지속된다. 심지어 가장 더운 해에는 무려 10월 초순까지도 지속되기도 한다!
겨울은 크게 춥지 않은 편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안 춥다는 것이지 춥긴 추운데, 바다의 영향으로 겨울에 온화한 해안 지역을 제외한 내륙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