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코는 새로운 냄새는 바로 알아채지만 똑같은 냄새가 계속 나면 그냥 무시해버린대요. 이걸 후각 피로라고 하는데 만약 코가 24시간 내내 내 몸 냄새나 우리 집 냄새를 다 맡고 있으면
맛있는 음식 냄새나 위험한 타는 냄새 같은 중요한 걸 못 맡게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 뇌가 내 냄새는 살짝 안 들리게 줄여버리는 거에요.
우리는 김치나 마늘을 매일 먹으니까 코가 그 냄새에 완전히 적응해버린 거죠. 반대로 외국 사람들은 그 냄새를 가끔 맡으니까 아주 강하게 느끼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