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토마토는 과일이냐 채소냐로 논란이 많았는데요.
결국엔 채소라고 하는데 채소라고 분류되는 이유가 뭘까요?
유전배열방식이나 그런 쪽으로 채소쪽에 더 유사한건가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과일은 다년생 나무과에서 열매가 맺히고 식용가능하며 씨를 가지고 번식하는 식물의 열매 입니다. 채소는 초본성 식물에서 자라거나 식용가능한 초본성식물 자체를 의미 합니다. 초본성이란 나무와 같은 목질부가 발달하지 않은 식물을 말합니다. 하여 우리가 과일로 알고있는 수박,참외, 토마토등은 채소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준에 따라 채소로 분류하기도하며 과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분류라는것은 정의하기 나름이죠. 채소로 분류되는 이유는 나무에서 자라는 목본성 열매가 아니기 때문에 채소로 분류되며, 보통 과일의 당도의 1/3정도 밖에 되지않아 채소로 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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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열매 채소인 과채류로 분류 됩니다.
식물학적으로 칼 같이 나눠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과일의 정의는 식물학적으로 단 맛이 나는 식물의 열매를 의미하고, 농학적으로는 나무의 열매로 제한합니다.
이 경우에는 토마토는 나무에서 자라지 않기 때문에 채소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수박이나 딸기도 관용적으로 과일로 분류하므로, 토마토도 과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토마토를 채소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1893년 미국 대법원에서 토마토는 채소라고 판결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 토마토는 스프, 소스, 케첩 등 주요 음식 재료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상거래를 위해 토마토를 채소로 분류한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토마토는 식물학적으로는 과일이고 식탁에서는 채소가 되기도 합니다.정확히 말하면 토마토는 열매채소인 과채류에 속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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