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간 점은 주로 출혈이나 염증에 의한 것으로 대개 양성(benign) 병변이지만, 혈관기형 등 그 양상에 따라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빨간 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우 다음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생긴 붉은색 구진(작게 올라온 병변), 즉 홍반성 구진은 피부염, 수두, 단순포진, 콜린성 두드러기 등
다양한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세균이나 진균 감염성 피부질환인 경우 감염 부위에
국한되나, 바이러스 감염 질환은 전신적으로 병변이 생기기도 합니다.
외상이나 강한 압력이 가해지거나 혈액응고이상 등으로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일시적으로 생긴 출혈이
붉은 점으로 보이기도 하며, 점상출혈의 경우 2~3주에 걸쳐 서서히 사라지며, 두 달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생긴다면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적혈구가 혈관 밖으로 유출되어 피부가 붉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하는 자반은 지름이 3mm미만이면
점상출혈, 그 이상이면 자반이라 한다. 혈관 이상이 동반된 경우 자연히 없어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며,
저혈소판증이나 혈우병 등 다른 질환에 의한 증상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점상 출혈이 주변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증가하는 경우는 피부과 진료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